감일 더챔버파크로지아가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시장은 호황을 누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오피스텔 청약 평균 경쟁률은 26.3대 1로, 이는 아파트(19.3대 1)를 넘어선 수치이자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아파트 시장 과열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누적되면서 비주택 상품인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누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과 내후년 수도권 공급 부족을 메꾸기 위해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과 함께 오피스텔 건축 규제를 완화한 것도 호재가 되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바닥난방설치를 완화한 것이 주요 골자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하던 오피스텔을 어느 정도 주거시설로 인정하는 기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감일더챔버가 관심이 많은 이유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특히 청약 당첨 후 규제 없이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해 11월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평균 139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울 영등포구 ‘신길 AK 푸르지오’ 오피스텔 또한 평균 131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은 역대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중 가장 높았다. '감일 더챔버파크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 99실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서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는 이른바 ‘신송파’ 입지로 불리고 있는데,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데다 잠실까지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송파 지역 주거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감일더챔버 메인 주거시설 ‘더챔버레지던스’는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분양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고 일부 평면에서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한다.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 ‘더챔버 멀티오피스’는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된다. 수요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또한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0.7%)에 힘입어 호조가 예상된다. 감일역 바로 앞이자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 코너 입지로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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